용각산은 기침가래 완화제로 사용되는 천연생약제품입니다. 저는 이번에 코로나에 감염되면서 증상으로 기침과 가래가 동반되고 또 오래 지속이 되었는데요. 이 용각산이 기침 가래를 해소해주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용각산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도 있던데 이번에 제가 구매한 오리지널 용각산과 용각산쿨 제품을 소개해보고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이 용각산쿨 입니다. 용각산은 참고로 약국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오리지날은 회색 동그란통에 들어있는데 그건 아래서 다시 사진과 함께 설명드릴게요.
용각산쿨은 기존 제품보다 휴대하기가 쉽고 오리지널보다 복용이 편리하기때문에 요즘 많이들 대체해서 구매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성분과 효능효과 및 용법 용량은 오리지널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용각산쿨도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복용 시 물을 마시지 않습니다. 물을 마시게 되면 효과가 없습니다. 내용물이 목의 점막에 접촉해서 효과를 내는 제품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박스에 총 18개포가 들어있고 가격은 약국에서 천원에 구매했습니다. 약국마다 가격이 상이하니까 참고로만 봐주세요
대략 오백원, 천원정도의 오차가 있을거에요.
용각산쿨의 실제 사이즈는 굉장히 작아서 오히려 잃어버리기 쉬울 수 있겠네요.
오리지널은 과거에 복용시 약쟁이로 오해받기도 했다는데 용각산쿨 제품은 그럴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성인은 1포를 복용해주시면됩니다. 1일 3~6회정도 복용권장이고 복용간격은 2시간 텀을 두어주세요.
내용물이 어떤 모습인지 보여드리려고 손에 한번 털어보았습니다. 양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오리지널보다 그 특유의 맛이 민트향으로 조금 커버되어서 먹기에 불편감도 많이 없는게 장점입니다.
처음에 용각산먹었을때 맛이 너무 없어서 깜짝놀랐는데 은단맛과 흡사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제품은 바로 용각산 오리지널제품입니다. 미세한 가루들이 있고 한번 복용시에 동봉된 작은 숟가락 한숟가락으로 복용하시면 됩니다.
용각산은 오래된 한약인 감길탕을 베이스로 만든 제품입니다. 참고로 용각산은 처음에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용각산은 감길탕을 베이스로하고 감길탕외에도 다른 천연생약성분으로 만들어져 뭔가 더 건강하게 복용할 수 있는 느낌이 드는거같습니다.
용각산에 들어있는 생약성분들이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높이고 섬모운동을 자극시켜서 가래를 제거하고 기침을 완화한다고 합니다.
용각산 오리지널도 1일 3~6회 물없이 복용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약국에서 가격은 오천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용각산 복용팁으로는 가루가 목점막에 닿아야 효과가 있어서 복용시 공기를 함께 흡입해 먹으면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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